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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k(케이)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k의 정체 배우는 김도훈인데요. 드라마 ‘무빙’의 이강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도훈이 안경을 벗고 색다른 이미지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7인의 탈출 k의 역할을 맡은 김도훈 배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인의 탈출에서 케이(k)가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데요. 아직 등장인물에는 인물 소개가 없지만 화면에 비치는 인물이 배우 김도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우 김도훈 누구일까?



김도훈



김도훈은 1998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용인시 출생이며 키 182cm, 혈액형 B형, MBTI는 ENFJ입니다. 학력은 용인동막초등학교, 용인백현중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이며, 소속사는 샘컴퍼니입니다.


배우 김도훈의 과거






김도훈은 처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평소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 고등학교 가서도 연극을 배우고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도훈의 부모님은 과학고를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서 연기하고 싶다는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김도훈이 계원예고를 합격하게 되면서 부모님은 연기하는 것을 인정해 주셨다고 합니다. 김도훈은 계원예고 시험을 볼 때 연기를 하지 않았고 시와 동화, 소설 구절 등을 읽는 것으로 시험을 봤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당시 연기를 했다면 예고에서 떨어졌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도훈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유년 시절의 성격이 굉장히 소심했다고 합니다. 남들 앞에서 나서는 건 절대 꿈도 못 꾸고, 너무 소심해서 뭐 말하고 싶어도 중얼거렸다고 하는데요. 선생님들께서 제가 소심한 것을 벗게 하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시켜주셨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반장, 전교회장 등 학교 내에서 임원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움을 넘어서 이제는 오지랖이 넓어지게 됐다고도 하는데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아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해결하려고 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도훈의 데뷔 시작한 계기






그는 예술고에서 처음 연극, 뮤지컬을 보고 같은 반 친구들과 연극이라는 걸 만드는 재미가 있고,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 배우를 해야겠다 다짐하고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계기를 전했습니다. 김도훈은 2016년 영화 ‘미행’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도훈은 웹드라마에서 주연, 조연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드라마 ‘절대 그이’를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김도훈은 2021년 OCN 드라마 ‘다크홀’에서 악행을 일삼다가 변종 인간이 되어 버린 이진석역을 맡아 선한 역할과 악역 모두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2021년 4부작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치매 할머니를 모시며 치킨배달로 생계를 꾸려가는 조윤호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후 2022년에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이 발굴한 사연 많은 괴짜작가 신대륙을 맡아 연기했으며 드라마 어워즈 신인상수상을 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카페 아르바이트생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김도훈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비상한 머리와 반듯한 품행을 가진 학급 반장 이강훈 역할을 맡아 빠른 스피드와 힘을 가진 초능력자 캐릭터를 소화해 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은 오징어게임을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즌 2를 예감하고 있어 한 번쯤은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무빙’ 예고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